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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분을 나눔을 통해 ....

부모님 두분을 나눔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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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영 | 날짜 2020/02/03 | 첨부 -

안녕하세요 정팀장님
한번에 인연이 되어 다시 연락드렸네요..
다른일 다 재처두시고 오셔서 잘 모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너무 잘 해주셔서 번호 저장해서 잘 간직해 두었었어요
이번에도 역시나 신경쓸일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어떻게 고마운 맘을 전할까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부모님을 떠나보낸 마음은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잘 모셔드린것 같아 마음에 짐을 조금이라고 내려놓을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시구요
정말 시간 내주시면 식사 꼭 대접해드리고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고마웠습니다.
정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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