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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작성자 김호연 | 날짜 2020/06/01 | 첨부 -

안녕하세요
제 이름 기억하실까요?
정신이 없어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한것 같아서 감사인사 차 글남기네요..
아버님께서 위독하셔서 지인분께 소개를받아 연락드렸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는 절 대신해서
장례식장 예약부터 시작해서 장례후 납골당까지 다 알아봐 주시고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덕분에 저는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려 편안하게 모실수 있었습니다
이제야 정신이 좀 돌아와서 생각하니 너무나 큰 도움을 받은것같아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짧았지만...저에게는 정말 긴시간 지도사님 및 나눔라이프 일하시는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이 또 생기겠죠.....
그떄에 다시 꼭 연락드릴께요

3일이란 시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들 챙기시면서 좋은일 많이 해주시구요 항상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랄께요
진심으로 고맙구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PS 상조상품이 저렴해서 솔직히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지금생각하니 챙피한 걱정이었네요..
많은 분들이 나눔라이프상조를 이용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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